금호타이어가 신속한 매각을 위해 정부에 방산업체 지정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투기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방산업체로 지정돼 있는데, 방산업체는 해외로 매각할 경우 산업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채권단은 방산부문을 분리해 중국으로 매각을 더욱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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