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손 회장은 라이너 부의장을 만나 양국간 기업 투자 유치 및 경제협력에 관해 논의했고 라이너 부의장은 CJ그룹의 해외시장 개척 상황에 관심을 보였다고 CJ그룹은 설명했습니다.
손 회장은 라이너 부의장에게 "CJ그룹은 크로아티아에 1999년 바이오 아미노산 수출을 시작으로 극장 특화관 사업인 4DX도 진출해 있다"며 "추가적인 사업진출 기회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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