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이 의료분야에도 접목되고 있습니다.
싱코가 개최한 제8회 블록체인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하매드 타옙 메디컬체인 창립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의료정보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모하매드 타옙 최고책임자는 "의료과실의 대부분은 환자의 의료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며 "블록체인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블록체인에 기록된 의료 정보는 환자가 직접 접근권을 관리하기 때문에 환자의 권익도 신장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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