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미국 델타항공이 추진한 조인트 벤처가 한미 양국의 인가를 받고 출범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신청한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를 이달 27일 조건부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항공사가 조인트 벤처 인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새로 설립된 법인 올해 상반기 공식 출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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