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내일(29일) 오전 방한합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내일 오전 양제츠 위원이 시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할 예정"이라며 "방한 기간 중에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제츠 위원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한 차례 회동을 한 뒤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며, 다음 달인 모레(30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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