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8.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수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고, 100보다 작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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