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FTA 공식협상이 어제(22일)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려 3국 간 상품과 서비스시장의 개방 수준이 논의됐습니다.
한·중·일 3국은 상품 협상지침과 서비스 자유화 방식, 투자 유보협상 등 핵심 쟁점 분야에서의 진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협상가속화를 위한 로드맵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서비스, 금융, 통신 분과회의를 별도로 열고 분야별로 각국의 관련 정책과 제도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했습니다.
한·중·일 FTA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달성하자는 목표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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