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2만6천 464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송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천500여세대,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3천200여세대 등 10개 사업단지에서 총 2만1천601세대를 공급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목표를 상향 조정해 성남·의왕 등 수도권을 비롯한 청주·대전 ·대구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2만6천여 세대를 공급합니다.
먼저 이번달 도시공원 특례사업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1천100여세대를 일반분양하고, 이어 '분당 더샵 파크리버' 복합단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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