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이 마시는 차로 알려진 포트넘 앤 메이슨이 신세계 강남점에 플래그십 매장을 엽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3일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300년 전통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문을 연 본점 매장이 월 평균 1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면서 플래그십 매장을 연겁니다.

신세계 측은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개점을 기념해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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