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출 호조로 이달에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한 29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반도체와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등이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 EU, 베트남 등에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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