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발효유 브랜드 매일바이오는 유산균에 식이섬유, 칼슘을 담은 요거트 제품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한 병에 사과 1개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와 우유 한잔의 칼슘을 담아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업무와 학업 등으로 장 건강이 취약할 수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을 고려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고 소개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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