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남미 국가 재무장관을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G20 회의를 위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해 호세 안토니오 곤살레스 아냐야 멕시코 재무·공공신용부 장관과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 총재와 삼자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양 재무장관은 서로가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해 만들어진 한·멕시코 경제협력 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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