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디자인 전문 온라인몰 텐바이텐과 손잡고 '초코파이 정 봄봄 에디션' 1천 세트를 한정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에코백과 보틀, 초코파이 딸기&요거트, 후레쉬 베리 복숭아&요거트 2종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습니다.

봄봄 에디션은 1천세트만 제작 되었으며, 19일 오전 10시에 500세트를 1차 판매한 후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500세트를 2차 판매할 예정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출시 후 처음으로 바나나 초코파이를 선보인데 이어, 초코파이 딸기, 초코칩 초코파이 등 다양한 맛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기과자와 디자인 소품의 컬래버레이션이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 시도하게 됐다"며 "절기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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