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1층이 넘는 초고층건물이 늘어나고 있다. 건설기술의 발달과 '초고층 랜드마크' 선호의 여파로 분석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1층 이상 고층 건축물은 1천912개로, 전년 대비 251개 늘어났습니다.
전체 건축물에서 31층 고층건물이 차지하는 비율도 매년 증가세입니다.
이같은 고층 건축물은 업무용 건물과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있지만 대부분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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