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협력사와 함께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협력사와 함꼐 채용박람회를 진행해온 신세계그룹은 매년 1만 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는 신세계그룹사와 협력사 등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수도권 강소기업도 박람회에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으로, 신세계는 매년 1만 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통해 좋은 일자리 확대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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