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올해 2만8천명 신규 채용 나서

공공기관들이 올해 2만8천 명 이상을 새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채용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5천 명 늘어난 2만8천명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정원 자율 조정을 허용하고 명예퇴직 활성화를 통해 한시적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의 필기시험 날짜를 동일하게 하는 합동채용을 통해 중복합격자를 줄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