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앞으로 3년 더 회사를 이끌 전망입니다.
LG전자는 오늘(1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지난 2016년 사내이사가 된 이후 지난해부터는 대표이사로 LG전자를 이끌어 왔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60조 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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