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해빙기 온다! 중국관련주 '반등'
- 급격히 사라지는 ‘지정학 리스크’

·주요 중국 관련주 3월 주가 상승률
(단위:% / 14일 종가 기준 / 자료:한국거래소)

호텔신라 9.8
아모레퍼시픽 7.1
하나투어 6.3
LG생활건강 3.2

·주요 국가별 주가수익비율(PER)
(자료: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삼성증권)

인도 17.9배
미국 17.2배
일본 13.5배
중국 13.2배
한국 8.7배

A. 북미회담 발표 후 지정학 리스크 급격히 완화
A. 한국증시, 타 신흥국 증시 대비 30% 저평가
A. 한국 CDS 프리미엄 6거래일 연속 하락
A. 1분기 실적 및 배당성향 강화 기대

A. 남북관계 개선 시 중국 사드 갈등 감소 기대
A. 더디게 개선되던 한·중 관계 급격한 회복 가능성
A. 중국 관련주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자 관심 증대
A. 기업실적 등 산업 내 변화 확인 후 접근 필요

A. 중국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증가
A. 중국 현지 K뷰티 수요 완영한 회복세 진행 중
A. ‘설화수·후’ 매출 증가율 전년대비 30% 상향
A. 마스크팩 등 온라인 판매 급증
A. 글로벌 한류 수요 증가 긍정적
A. 중국, 한국 콘텐츠 규제 완화…실적 호전 기대
A. ‘전기차’ 최대 소비 수혜 기대감
A. 폭스바겐 전기차·중국정부의 전기차 육성 등
A. 한·중 관계 개선으로 배터리 사업 차별 해소
A. 대형 배터리 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 긍정적

유창희 유스탁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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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총시즌 개막, 관전 포인트는?
- 재계 ‘셀프개혁’ 속도 붙나
- 삼성전자 주총에 이목 집중


·상장사 3월 주총 일정

9일 11개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
16일 122개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23일 549개 삼성전자, 셀트리온 등
28일 229개 SK하이닉스, 두산중공업 등
30일 179개 한국전력, 엔씨소프트 등

A. 주총 쏠림현상은 지난해에 비해 완화추세
A. 주총 집중도 지난해 70.6%→올해 51.4%
A. 주주총회 분산 프로그램의 효과 일부 나타나
A. 올해 주주총회 집중 예상일은 23일?29일?30일

A. 섀도보팅 폐지에 따라 ‘주주친화’ 최대 화두
A. 전자투표의 도입 확대·소액주주 모시기 등 변화
A. 주주와의 지속적인 소통강화 필요

A. 집중도 완화되고 있지만 슈퍼 주총데이 반복
A. 23일, 삼성전자 포함한 549개사 주총 예정
A. 결의 요건, 전체 25% 이상 참석·50% 이상 찬성
A. 영진약품, 참여율 저조로 감사선임 불발

A. 전자투표제도, 시장에 안착했다고 보기 어려워
A. 전자투표 행사율은 주식수 대비 2.1%에 불과
A. 투자자들도 기업경영상황에 관심 가져야
A.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의 수는 증가추세

·스튜어드십코드 참여 기관투자자
(3월 6일 기준 / 자료:한국기업지배구조원)

현재 참여 참여 예정
자산운용사 24개사 37개사
자문사 2개사 -
연기금 - -
보험사 - 2개사
증권사 1개사 2개사
은행 - 1개사
합계 27개사 42개사

A. 스튜어드십코드, 기관투자자 주주권행사 강화
A. 일부 기관투자자, 올해부터 주주제안에 적극적
A. 배당성향·사외이사 선임 등 적극적인 의사 표명
A.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위한 준비 중

A. 김상조, 3월까지 재벌기업의 자발적 개혁 요구
A. 삼성전자, 신임이사진 선임·액면분할 주요 의제
A.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여부에 시장 관심
A. 단기간 내에 구체적인 지배구조 개편 어려워

A. 삼성전자,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
A. 액면분할, 유의적인 주가상승의 재료 되기 어려워
A. 유동성 제고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 기대
A. 주식거래정지 기간이 기존 15일에서 3일로 단축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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