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지난 13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출시 49일 만에 판매 한도액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49일간 하루 평균 대출 약정 체결 금액은 21억 원, 전월세보증금 대출 사전조회 누적건수는 10만1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23일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특별 한정판매 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출시 직후 신청자가 몰려 생기는 문제를 막기 위해 1천억 원의 한도 금액을 두고 소진 시점까지 하루 대출 실행 제한을 둔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