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본사 쇼룸에서 마카롱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메그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을 선발해 진행했습니다.

마카롱 팩토리의 오너 셰프인 김유진 세프의 지도아래 진행된 이번 베이킹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화이트엔젤 마카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스메그 멤버십 고객과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이킹클래스를 운영해온 스메그코리아는 참가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부터 체험 클래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메그 측은 3월 한 달 동안 화이트데이 마카롱 클래스를 비롯해 에끌레어와 같은 간단한 디저트부터 당근 케이크까지 10여 차례 이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무료 마카롱 클래스 특강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스메그 오븐으로 직접 마카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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