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매출규모 1위인 교촌치킨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어제(13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의 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공장에서 연 기념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는 방안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기업공개를 통해 2~3년 내에 코스피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