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과즙 탄산음료 시장에 진출한 코카콜라의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봄을 맞아 새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미닛메이드는 복숭아 과즙에 탄산이 들어간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미닛메이드가 지난해 선보인 청포도·사과 맛에 이어 선보이는 세번째 탄산 제품으로 젊은 세대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패키지에 봄과 어울리는 분홍빛 색상에 복숭아 이미지와 탄산음료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은은한 광택의 패턴을 넣어 상큼함을 강조했다고 미닛메이드 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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