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온라인 시장으로 채널을 넓혔습니다.

아시아권에서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1956년 설립된 미국 1위의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로, 키친웨어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가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지난해 2월 현대리바트가 본사와 4개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WSI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 등 11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의 숍인숍 형태로 꾸며졌고 지난 5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오픈했습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11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3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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