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등 정부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2%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조사보다 상승폭이 0.0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가장 낮은 오름폭입니다.
최근 집값이 단기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안전진단 강화 조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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