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2월 외국인 자금이 두 달 만에 유출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2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 12억8천만 달러가 유출됐습니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지난해 12월 24억9천만 달러 유출됐다가 올해 1월 52억2천만 달러 유입으로 전환했지만 다시 유출로 돌아선겁니다.
미국 금리 인상 기대로 주가가 하락하며 위험 회피 성향이 자극을 받은 여파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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