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클린일렉스와 손잡고 22일부터 제주지역 CU에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운영합니다.

CU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접근성이 높은 제주 지역 5개 점포를 선정해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설치하고 개방했습니다.

CU와 제휴를 맺은 클린일렉스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공유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국내 첫 협대역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 테스트를 거친 후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개 점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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