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10조 원 이상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 상장주식을 10조2천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등 기업의 실적 개선과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IT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됐습니다.
미국이 13조2천억 원 순매수했고 유럽이 1조4천억 원 순매수한 반면, 중동과 아시아는 3조3천억 원, 1조 원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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