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개성 왕새우만두 누적판매 550만 개 돌파…신규 광고 온에어

동원F&B가 강호동을 모델로 개성 왕새우만두 신규 광고를 론칭했습니다.

회사는 강호동을 모델로 신규 CF를 공개하며, '개성 왕새우만두'를 새우만두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지난 2016년 9월 출시된 업계 첫 새우만두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1월까지 누적 판매량 55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올해 새우만두 시장이 6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점유율 60% 이상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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