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소폭 상향 조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7%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반년 사이 0.1%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선진국 투자가 회복되면서 원자재 수출국의 경기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세계은행은 매년 1월과 6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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