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장인 중 근로소득 외 수입이 월 600만 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에서 받는 급여소득 외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천200만 원을 초과해 최대 월 239만 원의 추가 보험료를 내는 직장인이 4만5천961명에 달했습니다.
이 같은 고소득 직장인은 2012년에 3만2천818명, 2014년 3만7천168명, 2016년 4만3천572명 등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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