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한글과컴퓨터가 노진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내정자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공식 선임됩니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김상철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를 유지하게 됩니다.
한컴은 "노 내정자는 인공지능, 챗봇, 로봇,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금융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신사업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컴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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