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첫 공모 회사채를 발행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8일 3·5·7년물 회사채를 2천억 원 수준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롯데칠성음료의 신용등급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되면서 회사채 발행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신용평가사들은 부정적으로 변경한 요인으로 경쟁이 심화된 맥주 사업 부진과 공장 증설에 따른 차입 부담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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