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합니다.
매일경제신문은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말 복수의 증권사를 통해 IPO 상담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촌치킨이 상장하면 순수 치킨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첫 번째 사례가 됩니다.
신문은 상장 시기는 2019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교촌치킨은 연평균 10% 이상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16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천911억 원, 1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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