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실시한 평가에서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최우수 펀드판매회사에 선정됐으며 우리은행은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발표한 '2017년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2~5위는 삼성생명, 하이투자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등이 차례로 선정됐습니다.
상위권은 증권사들이 주로 차지한 반면 하위권은 은행들이 많이분포해 있어, 재단 측은 "일부 하위권 판매회사들이 3~4년간 낮은 순위에 안주하는 경향을 보여 각성이 필요하다"며 은행들의 개선 의지와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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