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다음달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량의 관람권 구매에 나섰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들에 직원들이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중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등 평창올림픽 경기 입장권 1천400장과 기념품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도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10여 개 종목 입장권 약 1천300장을 구매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