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중국 공산당대회 ‘코 앞, 권력강화 시진핑, 한국 영향은?

Q. '7중전회' 주로 논의되는 내용은?
A. 11일~14일 18기 7중전회 진행 중
A. 200여명의 공산당 중앙위원들 참석

·중국 7중전회 주요 의제
1) 시진핑 집권 1기 성과 정리
2)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반부패 보고서 논의
3) 공산당 당장 수정 초안 검토 : 19차 당대회 제출용

Q. 당대회 앞두고 ‘시진핑 띄우기’, 분위기는?
A. ‘연마분투의 5년:대형성취전’ 전시회 개최
A. 시진핑 리더십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방영
A. 창업 광장에도 ‘당과 함께 창업을’ 문구

Q. 19차 당대회, 시진핑 권력기반 강화?

·중국 19차 당대회 ‘관전포인트’
1) ‘시진핑 사상’ 당헌 등록 여부
2) 차기 지도부의 윤곽
3) 왕치산의 공산당 정치국 상임위 잔류 여부

A. ‘시진핑 사상’ 공산당 당장 삽입 가능성 높아
A. 10년 집권 관례 깨고 연임 가능성 제기
A. 2023년 주석 물러나고 공산당 총서기 신분유지

Q. 중국 지도부 치열한 권력투쟁, 상황은?
A. 다섯 자리에 시진핑 측근 배치 ‘관건’
A. 2~3명 정도는 시진핑 측근 등용할 것
A. 정치국 상임위 명단 발표가 클라이막스

Q. 시진핑 2기, 사드 문제 변곡점 될까?
A. 사드 문제의 출발점은 ‘시진핑’
A. 중국 내부의 권력투쟁도 중요 요인
A. 시진핑, 미국에 밀리는 모습 보일 수 없어
A. 19차 당대회 후 사드 문제 실마리 풀 것
A. 한중 정상회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져야

Q. 한중 통화스와프 종료, 재협상 가능한가?
A. 위안화의 ‘국제화’ 꿈꾸는 중국
A. 재협상을 통해 협정 연장 낙관적

Q. 시진핑 권력 강화, 우리 경제 영향은?
A. 2기 5년은 경제 개혁에 주력할 가능성 높아
A. 시코노믹스, ‘구조개혁’과 ‘내수시장’ 주력
A.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통한 강력한 금융개혁
A. 내수시장 확대를 통한 경제부흥 꾀할 것
A. 중국 기업 해외인수합병 엄격한 심사 제한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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