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 추경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예산안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지 45일만에 확정된 것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여건 개선 등을 위한 11조333억원 규모입니다.
공무원 증원 관련 예산 등 일부 항목은 감액됐고, 가뭄대책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등에 대한 위해 증액이 이뤄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