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 24곳을 포함한 기업 블랙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3년간 통관이 거부된 적이 있고 불량기록 통보 건수가 기준을 초과한 기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블랙리스트에는 외국 수출업체 211개, 생산업체 203개, 중국 내 수입업체 217개가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 기업은 24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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