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익성이 개선돼 지난 2010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3천62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올해 1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7.9%로 집계돼 지난해 -2.0%에서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 1분기 -3.3%에서 올해 1분기 9.3%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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