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 속에서도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하반기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가계부채 증가세를 둔화시키면서 동시에 부채이자부담을 완화시켜야 하는 만큼 연말까지는 기준금리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경기는 주택경기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일부 수출업종이 주도해왔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경기상승이 본격화할 때까지는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신중한 입장을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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