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 등 회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SUV 시장을 겨냥한 코나 런칭을 선언했습니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전략도 내놨습니다.
코나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 등 '젊음'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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