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정부가 걷은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 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8조4천억 원 많은 105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세수입 진도율인 41.7%보다 1.8%포인트 높은 43.5% 수준입니다.
한편 4월까지 법인세는 지난해보다 3조4천억 원 많은 26조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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