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활용한 공매투자 아카데미 심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등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카데미에서는 부동산 권리분석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캠코는 온비드의 전체 입찰물건의 41%가 권리분석을 필요로 하는 압류재산인 만큼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전했습니다.
참가신청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우리은행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서 온비드와 친구맺기를 한 경우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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