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발 호재와 기관 매수세 영향으로 사상 처음 장 중 2천38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오늘(9일) 오후 2시 2천381.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 중 한때 2천382.59까지 오르며 지난 5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 2천376.83을 경신했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전 국장 증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 단행 기대를 훼손하지 않았다는 분석에 소폭 상승하며, 코스피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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