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해 6월 출시한 모바일 앱 'Liiv'(리브)가 출시 11개월 여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Liiv'는 더치페이, 모임회비 관리, 경조사서비스 등 간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점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게해 편리함을 강조한 앱입니다.
또 계좌번호 없이도 송금, 환율 우대 서비스는 물론 전용 적금 상품을 출시한바 있습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리브 가입고객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 달 8일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고객 8천명이 참여하는 'KB리브&락스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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