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학업계 전반에 실적 훈풍이 예상되면서 수요가 대거 몰리자 화학업계의 회사채 증액 발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대표 화학사들이 회사채 발행을 추진했는데, 수요예측 과정에서 목표치보다 많은 수요가 몰리며 증액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화학업계 회사채가 잇달아 흥행하는 이유는 회사채 시장 호황도 있지만, 앞으로 화학업계의 전망이 밝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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