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DAIZ)가 대대적인 비치웨어 할인행사를 펼칩니다.

데이즈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데이즈 비치웨어 할인대전을 열고 래시가드 20여 종과 비치팬츠, 비치점퍼 등 여름 비치웨어 6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38%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올해 봄과 여름 핵심 테마상품 중 하나인 데이즈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래시가드 시리즈를 선정, 최대 38% 할인한 1만5천900원에서 2만9천900원에 판매합니다.

수영복은 물론 활동성이 좋은 캐쥬얼 팬츠로 입을 수 있는 비치팬츠와 비치점퍼도 할인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밖에도 데이즈의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인 '데이즈 스포츠(DAIZ SPORTS)'는 데이즈 스포츠 남녀 비치팬츠와 래시가드를 각각 2만5천900원과 2만9천900원에 판매하고,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상아 데이즈 팀장은 "6월 예상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비치웨어 할인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함으로써 내수경기 진작의 신호를 이어가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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