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오비맥주는 '자연과 함께(I'm With Nature)'라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생산공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칩니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공장별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공장 내부와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합니다.

또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태보전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표어 공모대회도 개최합니다.
선정된 표어는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장 내부에 일정 기간 게시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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