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지난 2015년 5월부터 추진한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407개 세부과제 가운데 344개를 이행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과 함께 휴면 예·적금, 미청구 보험금 등 찾아가지 않은 금융재산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1월 말까지 642만 명에게 총1조2천450억 원의 휴면금융재산을 환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금 청구시 여타 보험의 보장내역 등을 잘 몰라 청구 누락한 장기보험금 등 916억 원을 찾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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