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등 산업부 산하 공기업들이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과 준공공기관 관계자들은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한전의 비정규직 수는 600여명 수준이며, 파견 등을 포함한 간접고용 직원 수는 7천700여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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